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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었던 입파도 1박2일을 무사히 마치고 귀환했다.
수도랑 화장실이 제대로 없다는 것을 빼고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 듯.. 근데 이게 제일 크지요?
(민박집에 수도가 있긴한데 눈치보여서 쓰기 힘들고, 선착장 앞에 깨끗한 공용 화장실이 있는 것은 섬 나올때 발견했다.)
다만.. 우리의 베이스 캠프 위치가 선착장의 반대편이라서 짐나르는데 고생을 좀 했다. 작은 언덕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짐이 많고 무거워서 모든 체력을 여기에 허비했다. 함허동천을 능가하는 최강 짐나르기.
스페샬하게도 전직장 동료분인(지리산 등산멤버인) 박진표과장님과 장종성과장님이 이른 아침 궁평항에서 조인을 했다.
이분들이 가져온 화로장비덕에 맛있는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었으나 장비자체의 무게로 인하여 나르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였다.
해지는 일몰을 바라보며 마시는 소주한잔의 추억은 역시나 최강이다.
더불어 해변가 모래사장이라서 그런지 밤에 춥지도 않았다.
4명의 초보 낚시군은 횟감 포획에 실패하여 커다란 초장은 개봉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왔다. 꽃게도 구경도 못해보고.
그나마 세발이가 열심히 호미질한 바지락들만이 우리의 라면을 외롭지 않게 해주었다.
궁평항은 이렇게 생긴 곳이다..

편도 1만원의 배삯을 내고.. 들어간다.

진표과장님과 종성과장님의 타프와 1인용 텐트들..
덕분에 의자와 미니 테이블도 있고. 19L 짜리 물통을 가져오는 저력도..
그에 비해 단촐한 우리 텐트들.. 뭐 잠자기에는 최강이니까 좋다.
캠핑에서 처음으로 밥도 해 먹고.. 내가 한 밥이지만 참 맛있게 됐다.
첫날 저녁은 매우 풍족했다. 삼겹살, 항정살 나중에는 오리훈제 등장..

하루종일 낚시대를 드리웠으나 잡은거라고는 새끼 우럭 몇마리 뿐...

우리 장비들. 낚시 실패 요인이 장비탓은 아닌듯.. 태훈이는 그날 아침 낚시점에서 거금 2만원이나 주고 산것이다.
역시나 변함없는 소주 인증샷.. 총인원 6명..이정도면 과음은 아닌 듯.

등대가 바라보이는 입파도 서쪽 전경. 중간에 우리 사이트도 보인다.
우리가 가져간 짐들. 다음날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열심히 라면을 끓이고 있는데 배가 들어와 버렸다. 서둘러서 먹으려 하다가 그만..바닦에 쏟아진 것들중 반은 그냥 먹었다.
입파도는 이렇게 생긴섬..
굳이 1박 2일이 아니어도 재미 있을 곳이고 가족까지 간다면 섬 앞에 민박집도 좋다.
함께 가지 못한 이들이 아쉬울 뿐이다.
수도랑 화장실이 제대로 없다는 것을 빼고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 듯.. 근데 이게 제일 크지요?
(민박집에 수도가 있긴한데 눈치보여서 쓰기 힘들고, 선착장 앞에 깨끗한 공용 화장실이 있는 것은 섬 나올때 발견했다.)
다만.. 우리의 베이스 캠프 위치가 선착장의 반대편이라서 짐나르는데 고생을 좀 했다. 작은 언덕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짐이 많고 무거워서 모든 체력을 여기에 허비했다. 함허동천을 능가하는 최강 짐나르기.
스페샬하게도 전직장 동료분인(지리산 등산멤버인) 박진표과장님과 장종성과장님이 이른 아침 궁평항에서 조인을 했다.
이분들이 가져온 화로장비덕에 맛있는 숯불구이를 즐길 수 있었으나 장비자체의 무게로 인하여 나르는데 엄청난 고생을 하였다.
해지는 일몰을 바라보며 마시는 소주한잔의 추억은 역시나 최강이다.
더불어 해변가 모래사장이라서 그런지 밤에 춥지도 않았다.
4명의 초보 낚시군은 횟감 포획에 실패하여 커다란 초장은 개봉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왔다. 꽃게도 구경도 못해보고.
그나마 세발이가 열심히 호미질한 바지락들만이 우리의 라면을 외롭지 않게 해주었다.
궁평항은 이렇게 생긴 곳이다..

편도 1만원의 배삯을 내고.. 들어간다.

진표과장님과 종성과장님의 타프와 1인용 텐트들..
덕분에 의자와 미니 테이블도 있고. 19L 짜리 물통을 가져오는 저력도..
그에 비해 단촐한 우리 텐트들.. 뭐 잠자기에는 최강이니까 좋다.
캠핑에서 처음으로 밥도 해 먹고.. 내가 한 밥이지만 참 맛있게 됐다.
첫날 저녁은 매우 풍족했다. 삼겹살, 항정살 나중에는 오리훈제 등장..
하루종일 낚시대를 드리웠으나 잡은거라고는 새끼 우럭 몇마리 뿐...

우리 장비들. 낚시 실패 요인이 장비탓은 아닌듯.. 태훈이는 그날 아침 낚시점에서 거금 2만원이나 주고 산것이다.
역시나 변함없는 소주 인증샷.. 총인원 6명..이정도면 과음은 아닌 듯.

등대가 바라보이는 입파도 서쪽 전경. 중간에 우리 사이트도 보인다.
우리가 가져간 짐들. 다음날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열심히 라면을 끓이고 있는데 배가 들어와 버렸다. 서둘러서 먹으려 하다가 그만..바닦에 쏟아진 것들중 반은 그냥 먹었다.
입파도는 이렇게 생긴섬..
굳이 1박 2일이 아니어도 재미 있을 곳이고 가족까지 간다면 섬 앞에 민박집도 좋다.
함께 가지 못한 이들이 아쉬울 뿐이다.


교통비, 배값은 알아서 정산.